회사에서는 올해들어 정장을 입고 출근하라는 은근한 압박이있었고 매일 불편한 정장을 입을 생각에 갑갑하다는 생각을 하던차에 아는 형님이 소개해주신 은희주 옴므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기성복과 많이 다르겠냐 싶어 별 기대를 안하고 찾은것이 사실이지만 처음 가자마자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직접 치수 재주시면서 저도 잘 몰랐던 제 몸의 특징을 알려주셨습니다...ㅎㅎ 기성복은 잘맞을수 없는 일자어깨체형이란걸.. 제 뒷모습을 볼수없어 몰랐었는데 기성복을 입으면 뒷목부분이 겹쳐있다는말을 듣긴했었지만 그런부분까지 보완이 되어서 만들어지는지는 몰랐습니다. 1주일후 찾게된 제 맞춤 옷은 정말 몸에 딱 맞아서 며칠이 지나도록 편하게 입고있네요.^^ 저희 아버지께서도 덩달아 이곳에서 한벌 맞춰야 겠다고 말씀하셨다는..ㅎㅎ 회사라서 두서없는글이지만 여튼 잘입고 있습니다. 사장님 여름에도 한벌 더 부탁드릴게요 .^^ 수고하세요!!^^ |
옷을 찾아가시면서 얼굴가득 환한미소가 고이셨는데
바로 후기까지 올려주셨네요~~
아직은 환절기라 그런지 날씨변화가 심하지요~
요즘 우리 사는 도시생활은 흙밟을일이 없어 무척아쉬운
잃어버렸던 어릴적꿈을 생각하여 동심을 돌려주기도하고
세상에 거칠어진 마음을 부드럽게 펴주기도 하네요
가까이에서 자연과 직접 만나보면 희망과도 만날수
박호영님의 멋진모습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