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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두 관리법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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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9-03-21 19: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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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33
 
구두는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다. 잘 닦은 구두는 깔끔한 인상을 주지만 지저분한 구두는 게으른 인상을 남기기 때문. 지금 당장 현관에 놓여 있는 남편의 구두 상태를 확인해보자. 먼지가 뽀얗게 앉아 있다면 야무진 구두 손질법으로 남편의 기를 살려줘야 할 때다.

“성공하려면 닳은 뒷굽부터 갈아라!” 삼성경제연구소의 한 연구원이 임원급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맨의 패션 연출법’을 강의하면서 강조한 말이다. 구두굽이 닳아 있는 사람은 ‘활동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의 이미지를 주기보다는 ‘뭔가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사람’이나 ‘성격이 거친 사람’ 등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준다는 것이 그 이유다.

구두를 깨끗하게 관리하려면 먼지를 자주 털어주고 액체 오염물이 묻었을 경우에는 즉시 닦아내는 것이 좋다. 구두를 보호해주는 구두약을 주기적으로 발라주는 것도 중요한데 요즘은 캔 구두약 외에도 크림, 스프레이, 로션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출시되어 편리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스펀지가 부착되어 있는 타입의 구두약은 빠른 시간에 쉽게 바를 수 있어 바쁜 직장인에게 권할 만하다.   


기초적인_가죽_구두_손질법
 
 
1. 구둣솔을 이용해 먼지를 깨끗이 털어낸다. 심하게 오염되어 잘 지워지지 않는다면 구두 전용 클리너를 발라 1~2분 정도 방치한 후 닦아내면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 
2. 구둣솔에 구두약을 적당량 묻혀 구두에 골고루 발라준다. 구두약은 지저분해진 구두의 외관을 깨끗하게 해주고 광택을 주며 구두 수명을 연장해준다. 
3. 구둣솔이나 융과 같은 부드러운 천을 이용해 구두를 여러 번 문질러 광택을 낸다. 솔보다 천을 이용하면 광택을 더 잘 낼 수 있으며 입김을 불거나 물을 약간 스프레이해서 문지르면 더 좋은 광택을 얻을 수 있다. 
4. 구두 안쪽에 냄새제거 스프레이를 뿌려둔다. 냄새제거제는 악취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의 발생을 억제해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냄새제거 스프레이가 없다면 숯을 넣어두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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