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달 전쯤 맞춰간 정태희입니다.
옷 입을 일이 많지 않아 한 벌 맞췄다가 나중에 전화로 바지도 추가 주문 했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친구 사회 보느라 입고 입을 일 없을 줄 알았는데 그 뒤로도 지인들 잔치때마다 입을 일이 많네용.
사장님 조언대로 셔츠 다르게 입기도 하고 구두 하나였는데 다른 색으로 하나 더 사니 단벌신사인줄 아무도 모릅니다. ㅋ 진한 회색인데 옷이 고급지다고 친구들이 놀리며 다가왔다가 진짜 비싼거 아니냐며 꼭 한번씩들 만져보네요. ^^ 잘 맞춰주셔서 팔에 맞춰 옷 크게 입지 않아도 되니 좋고 옷도 불편하지 않고 잘 맞아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장가가며 예복 맞추러 오겠습니다.
그때까지 더욱 번창하십시오!
그동안 정장은 물론이고 품에 맞춰 기성복을 구입하시다보면
소매기장이 맞지않아 많이 불편하셨죠~
이번기회에 정태희님만의 맞춤정장 매력에 푹~빠지셨네요.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감사한 가운데 그 소소한 행복 듬뿍 누리시길 바라며
가까운 시일내에 좋은분과 꼭 방문해주세요~
바쁘신중에 소중한글 감사드리며
추워진 겨울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