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무더웠던 8월에 턱시도 맞춘 박정우 신부예요~
기억하시죠?
결혼식 마치고 신행 갔다오고 명절도 지나고 정신없어 이제야 후기 올리네요.
신랑 체격이 큰데다 허리라인이라곤 찾아볼수 없어서 정말 큰기대 안하고 주변 지인소개로 맞추러 갔었죠.
그런데 정장에 허리라인을 잡아주셔서 다이어트도 안했는데 주변에서 다들 몸관리 잘했다고...너무너무 이쁘게 입었어요^^
결혼식날 신랑옷테가 좋다며 칭찬도 엄청 받고 신랑은 덩달아 좋아하고..
감사합니당^^
주위 결혼할 친구들한테 소개 많이 될것 같아요~
카라 교체하러 곧 갈텐데 10월휴일에 영업하신다는 예기 들어서 그때 가려고하는데 넥타이 예쁜걸로 챙겨주세요~
그때 뵙겠습니다.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갔네요~
설레임에 많이 긴장하셨을테고 여전히 바쁜 나날일텐데 소중한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랑님 예복과 더불어 더욱 행복하셨다니 저희도 흐뭇하네요~
다시한번 두분의 결혼 축하 드리며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