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번째 구입후에나 이렇게 글을 적게 되네요..
정장은 여러벌 있었지만 친구 소개로 맞춤 정장은 처음이라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기대했던 이상의 작품(?)이 나와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옷을 사면 항상 소매가 너무 짧아서 뭔가 어색했었는데
소매길이도 적당하게 잘맞고 허리라인도 생기고 거울을 볼때마다 미소를 짓게되고
내옷이라는 느낌이 이런것이구나 이번에 느꼈습니다.
사장님 덕분에 기존에 입던 기성복 2벌이 옷장안에서 썩고 있습니다.
책임지세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체형에 비해 팔이 길어서 기성복을 사면 항상 소매를 끝까지 늘려도
손목이 보이는게 싫다고 하셨죠~
셔츠도 긴 팔에 맞는건 품이 너무 헐렁하게 커서
정말 전에 입으시던건 못입으시겠네요~
역시 칭찬과 격려는 이세상을 키워나가는 원동력이 아닐까요~
이병철님께서 보내주시는힘으로 좀더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