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준비하면서 예복투어도 해보고 신부 드레스샾에서 대여해주는 예복도 입어봤는데
제 체형으로는 도저히 맞는 싸이즈가 없어서 결국 맞춤을 하기로 결정하고
작년에 누나결혼때 매형 맞췄던 은희주옴므로 향할수밖에 없었습니다.
4월에 방문하여 예복 맞추고 지난주 성공적으로 촬영 했습니다.
새로맞춘 예복과 함께 대여도 해주셔서 촬영내내 싱글벙글 이었습니다.
6월15일 본식에 맞춰 양가 아버님과 양가 남동생은 현재 맞춰놓은 상태고 완성되었다는 문자는 받았는데
다음주쯤 찾으러 갈예정입니다.
저와 신부의 결혼식에 큰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친구들도 앞으로 줄줄이 결혼할텐데 바로 바로 소개해 드리려고요~
결혼식 끝나고 리폼하러 가겠습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셔서 가슴둘레와 배둘레의 차이가 엄청 차이가 나셔서 기성복 싸이즈는 절대없는 체형이십니다.
6월15일 본식날 긴장되시겠지만 촬영하실때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잘 치루시기
오늘은 햇살에 눈이 부시게 좋은날이었습니다.
결혼준비로 아직도 바쁘시겠지만 좋은계절에 두분만의 멋진추억 많이 만드세요~
늘건강하시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