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우선 사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지난번에 말씀 드렸지만 작년에 우리신랑 멋진예복 덕분에 결혼식날 박수 정말 많이 받았었거든요~
결혼하기전에 멋져보이던 기성복으로 사입던 정장은 가끔입어보면
너무 어눌해서 언제부턴가 장농 구석에서 나올줄을 모르고..
남편이 정장을 교복처럼 매일 입어야하는 직업이라 많은정장이 필요해서
지난번에는 저렴하게 두벌79만원짜리를 맞추며 원단이 안좋을까봐 걱정을 좀했는데..
사장님 이거 행사원단 맞나요~?
남편이 신축성도 있고 구김도 안가고 너무 좋다네요~
행사 끝나기전에 두벌 더 맞추고 싶은마음에 담달에 또 가야할꺼 같은데..
5월에가도 그가격에 가능한거죠~
그럼 건강하시고 다음달에 또 뵐께요^^
어느 누구나 체형은 모두 다르죠~
특히 김민석님처럼 키크고 마른체형에 맞춰 제작된 정장을 입으신후에는
기성복에서 아무리 값비싼정장이라도 옷장속에 간직할수밖에 없게되죠~
원단종류는 많이 있으니까 미리 연락주시고 방문해주세요~
그리고 정장을 매일 입으신다면 바지를 추가로 구입하시면 좀더 실용적입니다~
두분모두 사랑도,감사도,배려도 나중으로 미루지마시고
작은 일상의 행복으로 누리시면
커다란 행복은 선물처럼 자연스럽게 뒤따라옵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