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으로 인해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저번주에 입국 하자마자
캐나다에 있는 지인에게 소개받은 은희주 옴므에서 예복을 맞춰 입었습니다.
아는 지인께서 작년에 예복 및 정장을 맞춰 입었는데 너무 좋다고 하여 찾아갔는데, 역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정말 실력이 뛰어나셔서 그런지 제 체형에 딱 맞는 스타일을 찾아주시는 것 뿐만 아니라,
저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완벽한 '저만의 옷' 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와이프, 부모님들 모두 정말 흡족해 하십니다.
경험이 많으셔서 그런지 저 같이 젊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핏과 염러하는 여러가지 요소들을 잘 잡아주셔서
머리끝부터 발 끝까지 저에게 너무 알맞는 옷이 탄생한 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
빨리 캐나다로 돌아가서 입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 정도네요...
가격도 정말 합리적이었고 무엇보다 결과물이 빈틈없이 완벽해서 한국 올때마다 오고싶단 생각이 듭니다.
제 지인분이 그렇게 극찬을하며 적극 추천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좋은 예복과 멋진 옷들 만들어 주신 사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멀고 먼곳에서 오셨는데 정장이 마음에 드셨다니 저희도 정말 흐뭇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넓은 세상속에서 각각 살아가면서 키도 얼굴도 품격도 모두 다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공통점이 참으로 많은
어느곳에서든 마음이 편해야 음식도 맛있게 먹을수 있고 입고있는옷도 명품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너그러움과 따뜻함이 가득한마음 지니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소중한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