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대학 졸업을 앞두고 취업준비를 하던중 큰맘먹고 정장한벌 장만하려고 백화점 기성복을 몇번이나 입어보면서 알아 보았지만 제대로 맞는게 없어서 고민이었습니다. 제가 마르고 키가 작은편입니다. 제 친구들은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데 저는 왠만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편입니다. 친구들은 부러워하는데 저는 그게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옷을 살때마다 고민하는데 정장은 결정하기가 더욱 어렵더라고요~ 친구가 맞춤이 좋을것 같다며 은희주옴므 소개를 받았고 왠지 예감이 좋아 은희주옴므 찾았습니다. 맞춤은 비싸다는 선입견이 있어 망설였는데 기성복과 별반 차이가 없어 놀랬습니다. 이미지도 경쟁이다라는 친구말을 잘 들은것 같습니다. 작은키라 좀더 커보이면서 말라 보이지않게 단점을 보완해서 정장을 만들어 주신다는 말씀에 힘이 났습니다. 찾으러 방문하던날 걱정반 기대반으로 설레였는데 기대이상으로 옷이 잘 나와 너무 기뻤습니다. 외소한탓에 학생딱지를 언제 떼려나 했는데 정장을 입어보니 느낌이 다릅니다. 부모님께서도 좋아하시네요~ 정장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면접 합격해서 또 맞추러 가겠습니다. |
그동안 취업준비로 고생이 많으셨죠!
스스로 많은 노력으로 쌓아오신 실력에
김영진님 체형에 맞춰진 다리가 길~어 보이는 멋진정장으로 앞으로 분명 좋은일 많으실꺼예요!
세상이 삭막하고 사람들이 각박해졌다지만 사실 주위를 둘러보면
좋은사람,착한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소중한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