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을 교복처럼 매일입어야하는 직장인이라 좋은원단에 비싼정장은 부담스러우던차에
동료가 적극적으로 추천해줘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한벌은 더블로 한벌은 그냥 싱글로 두벌을 맞추고
찾으러 간날 더블로 한벌을 더 주문하게 되었네요~
뱃살을 감추기위해서도 그렇고
더블을 입어보는것이 로망이었는데 역시 마음에 쏙 듭니다.
사장님 말씀대로 바지를 두개씩 하기를 잘 했다 싶어요.
매일 입다보니 드라이 맞기는것도 편하네요~
장농을 열어보면 갑자기 부자가 된느낌입니다.
아직은 춘추용으로 입고 있지만 좀더 더워지면 또 방문하겠습니다.
큰맘먹고 장만한 정장인데 동료들 평도 좋습니다.
여름용은 더블로 입으면 너무 더울까요?
생각보다 더블이 편하고 잘어울린다는...
암튼 잘 입겠습니다.
많은분들께서 더블을 입고싶어하시지만 막상 더블정장은 잘 안입게 된다고들 하시던데
한영민님께서는 어색함없이 편해보이기도 하고 잘 어울리셔서 자주입게 되실것 같습니다.
한영민님께서 원하신다면 좀더 슬림핏으로 맞춰서 가끔은 단추를 풀고 다니셔도 되지 않을까요?
멋진정장과 더불어 좋은일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