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주전 옷 받은 이병석 입니다.후기 쓰려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이제야 씁니다.
지방에 살다보니 자주 서울에 올라가는게 아니라서 고민스러웠는데 다행히 사장님이 택배로 발송해주셨어요.
그리구요 어제 드라마 봤는데 제 정장과 같은 스타일의 정장을 입었더라구요.
그게 지금 막 유행하는 디자인인가봐요.
유행에 별 관심 없었는데 제 정장이랑 같은 디자인의 옷을 보니 조금 신기했어요.
남색으로 맞춘 정장은 사람들이 날씬해보인다고 처음에는 살 빠졌냐고 묻더라구요. ㅋ
아직 맞춤정장이 그리 알려지지 않은 저희 동네에서 제 옷은 완전 연예인 옷처럼 인기있어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넥타이도 감사하고요 ^^ 번창하실껍니다.
서울에 갈일이 생기면 또 찾아뵐께요!
저희매장을 찾아주시는 모든고객분들께
늘 감사하고 있지만..
특히 멀리 지방에서 다녀가시는분들께
더욱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많은분들의 성원으로 버팀목이 되어 늘 튼튼하게 서 있습니다.
아직은 환절기라 더운날도 있고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날은 쌀쌀하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