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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처남 턱시도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김정훈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04-0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2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이번에는 셔츠만 맞춰갔던 김정훈입니다.

돌이켜보니 사장님과의 첫만남은 2007년1월 결혼식을 앞두고 아주 많이추웠던날로 기억됩니다.

평소에 편한차림으로 출근하는 직업이라 정장 입을일이 별로없을것 같아

예복이라고 하기에는 저렴하게 맞춰입고는 솔직히 결혼식 이후에도 편한 차림만을 고집했었죠.

그러던중 직장동료 결혼식이라 정장을 차려 입었는데 그날의 주인공인 신랑보다 제가 더인기 있었답니다.

그렇게 잘어울리는 정장을 그동안 왜안입고 다녔냐는 핀잔부터 동료들의 부러움까지..

몸매에는 전혀 자신없는 내자신이 정말 부끄러웠지만

그후로는 언제부턴가 주말을 빼고는 평일에는 자연스럽게 정장만을 입게되어

지난달에 맞춘정장도 정말 잘입고 있습니다.

최근 점점 슬림하면서도 편하게 맞춰주시는 덕분에 저의 이미지는 완전 뒤바뀌었답니다.

특히 다리가 길어보이는 바지핏은 제가봐도 신기합니다.

이미지가 바뀌면서 어디서 자신감이 생기는지 하는일도 잘되고~

이모두가 은희주옴므를 만난 덕분입니다.

수많은 고객이 있으실텐데도 갈때마다 항상 반겨주시고 이름까지 기억해주시고..

아마 다른분들도 저와 공감하시는분이 많으실것 같네요.

참! 지난번에 같이갔던 처남이 올여름에 결혼합니다.

이번주말이나 다음주말쯤에 전화드리고 간다고 합니다.

사장님께서 알아서 잘 해주시겠지만 그래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의 마음을 좀더 전하고 싶은데 점심시간후라 그런지 춘곤증이 몰려오네요..

사장님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더욱더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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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 관리자 2017-03-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김정훈님께서 편한차림으로 처음 방문하셨을때나
    방문하실때마다 점점 멋진모습으로 방문하실때나
    할결같은 마음씨와 변함없는 미소,좋은느낌으로
    저희매장을 빛내 주셨죠~
  • 대표 관리자 2017-03-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따뜻한 봄날 두분모두
    서로의 눈높이에서 함께할수있는 배려와공감 가운데
    사랑의꽃이 마음속에 활짝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바쁘신가운데 김정훈님의 소중한글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며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 대표 관리자 2017-03-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김정훈님 처남분 결혼 축하드리며 정성껏 제작해 드리겠습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행복 가득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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