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맞추고 2주정도 지난것 같아요.
살이 쪄서 전에 맞췄던 옷들이 작아졌는데 시간내서 맞추러 오기 쉽지 않다보니
동내에서 정장 할인하면 그냥 계속 사다입었는데요~
이번에 은희주옴므에서 맞춘 옷 입었더니
주변에서는 라인이 이쁘다고 하고 본인은 편하다고 좋아해요.
네이비색상을 자주 입어서 너무 닳은 것 같아서 찾아갔는데
가격과 사용빈도랑 체형고려해서 책자를 추천해주셨는데
사장님이 초이스해주신 원단이 저희 맘에도 들었네요.
그리고 완성된 정장은 책자로 본 것보다 좀 더 선명하게 네이비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몇 번 맞췄더니 사장님도 쿨하게 대해주시고, 저희도 편해서 부담없고 좋네요.
전에는 행사하면 문자도 주시고 하셨는데 요즘엔 바쁘신건지 행사문자가 없어 아쉽네요.
셔츠는 안쪽에 때타지 말라고 다른 색상으로 덧대어 주시고
이니셜도 세련되게 잘 박혀서 이쁘구요~^^
그동안 꼼꼼이 안봐서 몰랐는데 정장이 핏도 멋지고 옷감도 좋네요^^
오빠는 새 정장을 처음 입었을 때, 몸에 편안하게 착 감기는 느낌이 너무 좋다고 해요.
2주 동안 여러번 입었는데도 만족하는 오빠를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 글 올려보아요~^^
합리적인 가격과 돈이 아깝지 않은 품질에 만족합니다. 은희주옴므 번창하세요!
저희 옷을 받고 기분좋은 표정으로 돌아가시는 고객님들을 뵐 때마다 저희의 하루 일과가 즐겁고 행복합니다. *^^*